오랜 강의 경험으로 느낀 점은 공무원 수험생들이 유럽과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역사와 관련된 배경지식이 다소 부족해 보였습니다.
① 키워드 중심의 독해는 주제별 단어를 학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② 배경지식이 필요한 근현대사 중심의 사회와 문화에 관한 독해는 키워드의 간략한 설명으로 맥락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독해 지문 속에 다소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배경지식이 풍부할수록 어느 정도 유추가 가능하고 이해력도 훨씬 좋아집니다. 그래서 YouTube에 정평이 나있는 5~10분 정도의 짧은 동영상을 자투리 시간에 재미삼아 보면 공무원영어 독해 배경지식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특히 동영상에 나오는 관련 용어는 암기하는 것이 좋고, 주제별로 세세하게 정리된 용어는 ‘9급 공무원영어 독해 주제별 단어 900‘ 을 참조해서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독해 배경지식 형태별 분류
① 키워드 중심의 독해 배경지식 – 확증 편향 (confirmation bias)
객관적인 인지가 없이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만 선택적으로 수집하는, 다시 말해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현상. 예를 들어 정치토론에서 객관적 사실과는 무관하게 자신의 신념에 유리한 증거나 자료만 선택적으로 제시하고, 상반되는 주장은 무시하거나 불편해하는 ‘인지부조화 (cognitive dissonance)’가 나타나 확증 편향을 갖게 된다.
② 사회과학에 필요한 독해 배경지식 – 루이지애나 구입 (Louisiana Purchase)
1803년 미국 정부가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 영토를 1,500 만달러 헐값에 사들였던 사건으로 서부 개척의 발판이 되었다.
③ 자연과학에 필요한 독해 배경지식 – 마이스너 효과 (Meissner effect)
독일 과학자 마이스너가 발견한 현상으로 물질이 초전도 상태로 전이되면서, 외부에서 자기장을 가하면 초전도체가 이를 밀어내는 현상
공무원영어 독해는 사회과학, 자연과학, 시사문제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됩니다. 살아가면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도움이 되는 교양이라고 생각하고 공부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이동 중이거나 집중이 필요한 문법ㆍ어휘ㆍ독해를 학습하는 사이사이에 기분전환으로 매일 조금씩 가벼운 마음으로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식 브런치는 역사, 사회, 문화, 시사, 상식, 과학, 잡학 등에 관한 이야기를 요약해서 설명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영상의 길이는 5분 ~ 15분 정도이며 지식 브런치 크리에이터께서는 역사를 전공하였다고 본인을 소개하였습니다. 그 외에 신상에 관하여 알려진 것은 없는데 선생님 또는 교수님으로 통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너무나 쉽고 폭 넓게 설명을 해주셔서 수험생 여러분들의 독해 배경지식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식은 나누면 나눌수록 좋다고 동영상 강의 공유를 흔쾌히 허락해 주신 지식 브런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리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단완성 꿀팁이 있어요.... pc에서 같은 창을 두개 열고 하나는 영어로 하나는 한글로 보면 훨 편해요!
배경지식은 꼭 시험이 아니더라도 상식으로 알면 좋을 듯 합니다
청크 리딩은 종이책으로는 당연히 연습이 불가능 하네요 ...
독해는 그냥 읽었는데 교재 안에 정보의 흐름을 보니, 반복이나 대체되는 표현으로 흐름을 찾는 거군요.... 넘 신선해요!!!
기존 영어 강사들은 자주 끊어서 읽는데, 강사님은 정반대로 단어를 최대한 많이 묶어서 한눈에 보라고 하시니 혼란스럽네요... 상식적으로 우리도 한글 읽을 때 끊어서 읽지 않으니 웹스터 강사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 듯합니다.
시험때까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주제별 단어라도 암기해야겠어요 ...
문단완성 문제는 구글 번역을 이용하면 되지만 서도 강사님 설명이 없어서 쪼금 아쉽네요 ~~~
문법 이론에서 배운 구두점하고 문장 연결법이 독해에서 백퍼 적용되네요... 최소한 문장구조 정도는 미리 예상이 되니 아주 좋아요 ^ㅇ^ ^ㅇ^
심심할 때 아무생각 없이 그냥 배경지식 동영상 봐요 ...
인강에 주제별 단어는 찾기 어려운데 그림까지 있어서 더 좋아요!
독해는 결국 직역, 어휘력, 청크리딩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
직독직해 스킬이 엄청 상세하게 설명돼 있어서 이것만 잘해도 속도가 두세배는 빨라질 것 같네요!
해설에 단어 설명도 없어서 이상했는데, 청크 리딩에서 연습한 것을 실전문제 350에서 응용하는 거군요 ...
제 생각에 독해 변별력은 어휘력인 것 같습니다. 단어만 많이 알면 어떻게든 해석은 될테니...
문법이나 독해 공부하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때 배경지식 동영상 보며 머리 식히기 좋네요 ~~~
공무원시험에 듣기가 없으니 굳이 오디오북은 필요가 없을 듯 ...
기존 강사들은 직독직해를 대단한 기술처럼 떠들어 대는데, 웹스터 영어를 보니 직역이 이렇게 간단한지 몰랐어요 *^_^*
독해에서 지문를 이해하는 건 당연하고 공무원시험은 늘 시간에 쫓기니 속도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2주 정도 연습해 봤는데 아직 효과는 모르지만 무슨 의도로 청크 리딩을 연습하라는 건지 알 것 같습니다.
독해 기출 해설은 구글 번역을 보면 되고, 원어민 발음을 따라 읽으며 리딩하는 연습도 되네요 ....
독해에 텍스트만 있으면 밋밋한데 그림이 있어서 덜 지루하네요 ~~~
가끔 배경지식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끼곤 했는데 책이 아니라 짧은 동영상이어서 더 좋네요 ...
주제별 단어에도 그림이 있고 간단한 해설까지 있어서 좋아요!!!
청크 리딩은 첨 들어보는 말이데 정말 이대로 하면 몇 개의 단어를 한 눈에 볼수 있나요?
문단완성에 강사님 해설은 없지만 우클릭해서 구글 번역을 이용하니 편해요 ...
배경지식 인강은 버스에서 시간 때우기로 보는데 독해에 도움 될만한 내용도 많네요!
독해 실전 350은 원어민이 읽는 속도로 눈으로 따라 읽는 거네요 ... 아직 그 정도 수준까지는 ㅠㅠ
오디오북은 안 봐도 될 듯한데요 ~~~
문단완성 꿀팁이 있어요.... pc에서 같은 창을 두개 열고 하나는 영어로 하나는 한글로 보면 훨 편해요!
배경지식은 꼭 시험이 아니더라도 상식으로 알면 좋을 듯 합니다
청크 리딩은 종이책으로는 당연히 연습이 불가능 하네요 ...
독해는 그냥 읽었는데 교재 안에 정보의 흐름을 보니, 반복이나 대체되는 표현으로 흐름을 찾는 거군요.... 넘 신선해요!!!
기존 영어 강사들은 자주 끊어서 읽는데, 강사님은 정반대로 단어를 최대한 많이 묶어서 한눈에 보라고 하시니 혼란스럽네요... 상식적으로 우리도 한글 읽을 때 끊어서 읽지 않으니 웹스터 강사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 듯합니다.
시험때까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주제별 단어라도 암기해야겠어요 ...
문단완성 문제는 구글 번역을 이용하면 되지만 서도 강사님 설명이 없어서 쪼금 아쉽네요 ~~~
문법 이론에서 배운 구두점하고 문장 연결법이 독해에서 백퍼 적용되네요... 최소한 문장구조 정도는 미리 예상이 되니 아주 좋아요 ^ㅇ^ ^ㅇ^